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이가 소망하는 것은 "행복"일 것입니다.
그 행복의 기준은 아마도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.
하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내가 찾은 그 행복 또한 아무의미가 없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.
때문에 우리는 건강한 삶을 위하여 참으로 많은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.
하지만 아쉽게도 새월의 흐름과 함께 찾아온 우리 노년의 모습은 반듯이 아름다울 수만은 없습니다.
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삶이 타인에게 누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입니다.
더욱이 내 삶의 가장 소중한 이름 '가족'에게 만큼은 무거운 짐을 안겨주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.
그래서 그 무거운 짐을 저희 정다운요양원이 덜어 드리고자합니다.
내 집과 같은 편안함으로! 내 가족과 같은 정성된 마음으로! 어르신들을 섬기고 보살펴 드리겠습니다.
늘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진정 어르신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.
- 정다운요양원 직원일동 드림